[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상승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1.17달러 오른 105.93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27달러 내린 108.54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55달러 오른 98.21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60달러 하락한 109.0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48달러 내린 98.2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21달러 오른 111.42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1.81달러 증가한 124.29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43달러 오른 101.6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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