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들이 내달 총 1만588가구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4123가구) 대비 156% 증가한 수치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생보부동산신탁이 99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을 분양한다. 삼성물산이 공사한다.
네오밸류는 강서구 화곡동에서 아파트 495가구를 공급한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현성건설과 아이에스동서는 각각 부산 사하구 괴정동(주상복합 299가구), 남구 용호동(아파트 1488가구)에서 분양한다.
세종시에선 5개사가 분양한다. ▲나성산업개발 도시형생활주택(289가구) ▲중흥건설 아파트(946가구) ▲코리아에셋 매니지먼트 분양전환 임대(771가구) ▲파인자산관리 분양전환 임대(1406가구) ▲모아종합건설 아파트(1211가구)다.
또한 경북에서 매경주택과 삼구건설, 더하임이 총 1842가구를 공급한다. 영도종합건설과 뜨레모아주택건설도 제주에서 총 216가구를 선보인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