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4거래일 째 하락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86달러 내린 103.99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99달러 줄어든 105.68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14달러 오른 94.62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32달러 증가한 106.23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01달러 올라간 94.6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2.46달러 내린 108.59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2.38달러 줄어든 122.66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72달러 줄어든 102.9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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