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반등했다.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92달러 오른 104.91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43달러 줄어든 105.25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24달러 내린 93.38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90달러 줄어든 105.33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25달러 감소한 93.3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34달러 내린 108.25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65달러 줄어든 122.01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63달러 내린 102.3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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