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유정아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배우 조재현, 정은표, 박철민, 정재은, 나경민, 유정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오랜 두 이성 친구가 매주 목요일마다 자신들만의 추억이 담긴 특별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는 독특한 상황 설정으로 시작된 로맨틱 드라마다.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는 중년 남녀가 겪는 사랑과 이별 애정과 증오 갈등과 화해를 통해 남녀의 본질적 차이와 인생을 이야기한다. 오는 29일부터 2014년 1월 19일까지 대학로 문화 공간 필링 1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