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상승했다.
1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3달러 오른 103.46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04달러 하락한 106.02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18달러 줄어든 93.02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59달러 하락한 105.8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2.10달러 줄어든 93.0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06달러 오른 111.00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03달러 줄어든 120.94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25달러 증가한 102.6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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