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상승세로 전환했다.
1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3달러 오른 104.47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1.40달러 오른 108.40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과 같은 93.78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1.42달러 오른 108.54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12달러 증가한 93.7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2.04달러 증가한 112.96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1.08달러 오른 121.28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63달러 내린 104.30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