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상승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3달러 오른 106.09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27달러 오른 108.61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65달러 줄어든 93.06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03달러 내린 108.47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91달러 하락한 93.0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22달러 내린 112.90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08달러 줄어든 122.1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87달러 내린 103.33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