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하락했다.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3달러 내린 106.06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1.02달러 줄어든 107.59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29달러 오른 93.35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1.55달러 내린 106.9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31달러 오른 93.3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14달러 내린 112.76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39달러 줄어든 121.78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41달러 내린 102.92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