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2거래일 째 하락했다.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92달러 내린 105.1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61달러 오른 108.20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27달러 증가한 93.62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1.14달러 오른 108.0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01달러 내린 93.3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93달러 내린 111.83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25달러 오른 122.03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34달러 오른 103.26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