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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주오 기자] 소니코리아는 압도적인 성능의 사운드 녹음과 고해상도의 풀HD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뮤직 비디오 레코더 뮤직캠 'HDR-MV1(이하 MV1)'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MV1은 120도 초광각 칼자이스 렌즈로 생생한 영상 촬영과 외부마이크를 통해 스튜디오 수준의 녹음이 가능해 뮤지션과 음악 애호가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아울러 바람소리나 에어컨 소리와 같은 각종 노이즈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로우 컷 필터(Low Cut Filter) 기능이 탑재돼 있다. 본체에 고정된 2.7인치 와이드 LCD 화면을 통해서는 각종 메뉴 조작과 오디오 레벨을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어 전문적인 음향 녹음을 위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140g(배터리 제외)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여 인터뷰, 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MV1의 출시 가격은 36만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MV1은 음원 손실 없이 압도적인 사운드와 생생한 영상을 함께 담고자 하는 뮤지션 및 공연 마니아 등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