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이틀째 상승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1달러 오른 108.67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20달러 줄어든 111.30달러를,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57달러 감소한 92.19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43달러 오른 111.3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38달러 줄어든 92.3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02달러 오른 115.04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35달러 증가한 127.59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09달러 상승한 106.0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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