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하락했다.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1달러 내린 108.3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1.05달러 내린 111.57달러에,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33달러 상승한 97.45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90달러 줄어든 110.98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18달러 상승한 97.3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83달러 내린 114.87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1.11달러 줄어든 127.78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94달러 하락한 107.8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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