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12월 2주차 전력수급상황이 예비력 700만~900만kW대를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빛3호기 가동 등으로 지난주 대비 공급능력이 크게 증가한 8050만∼8200만kW대로 예상된다고 8일 밝혔다.
또 지난주 대비 낮은 기온으로 난방수요가 늘어나 최대전력수요는 7150만∼7350만kW대(전년동기 7324만~7427만kW)로 전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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