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하차 [사진=뉴시스] |
윤정수와 이유진은 9일 MBC 표준FM '두시만세'에서 하차, 개그맨 박준형과 정경미에게 바통을 이어줬다.
앞서 윤정수는 사업 실패와 보증 문제로 10억 원의 빚을 졌으며 "더 이상 갚을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서울중앙지법에 개인 파산신청을 했다.
때문에 이번 라디오 하차는 윤정수에게 큰 경제적 타격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돼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윤정수의 라디오 DJ 하차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정수 라디오 DJ까지 하차하다니" "윤정수 하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윤정수 라디오 하차해도 괜찮을까?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