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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학선 기자] 1조원대 분식회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10일 오전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으로 출두하고 있다.
효성그룹 비자금 및 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조 회장을 상대로 그룹 총수로서 조직적인 불법 행위를 지시·묵인했는지 또는 관련 보고를 받았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기사입력 : 2013년12월10일 10:1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학선 기자] 1조원대 분식회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10일 오전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으로 출두하고 있다.
효성그룹 비자금 및 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조 회장을 상대로 그룹 총수로서 조직적인 불법 행위를 지시·묵인했는지 또는 관련 보고를 받았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