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6거래일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1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2달러 오른 106.9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73달러 오른 108.82달러에,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04달러 상승한 97.46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1.03달러 내린 108.67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06달러 오른 97.5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34달러 오른 115.54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37달러 상승한 124.98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82달러 늘어난 106.4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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