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상승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3달러 오른 108.50달러를 기록했다.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55달러 상승한 99.57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08달러 오른 111.98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33달러 상승한 99.5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가격은 일제히 뛰었다.
휘발유는 배럴당 1.81달러 오른 119.09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15달러 상승한 126.74달러에 거래됐다. 나프타는 0.09달러 오른 108.83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