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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생명

기사입력 : 2014년01월03일 16:3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승진>

◇ 본부장
▲경인본부 오정환 ▲중부본부 김찬남 ▲제휴서부본부 윤석재 ▲여신운용본부 김희송

◇ 부장
▲변액특별계정운용부 심진수

◇ 지점장
▲로얄지점 이길상 ▲신제주지점 최진억 ▲나이스TM지점 박기원 ▲골드TM지점 이창우 ▲SK TM지점 김길환 ▲한별GA지점 손승수

◇ 센터장
▲강남고객지원센터 이정현 ▲대전고객지원센터 박정애 ▲전주고객지원센터 장미순 ▲청주고객지원센터 윤광실 ▲수원고객지원센터 정유정

<전보>

◇ 본부장
▲제휴동부본부 이재균 ▲ACE본부 김민자 ▲AM본부 하성식

◇ 단장
▲제주사업단 최원기

◇ 부장
▲방카슈랑스지원부 김광원 ▲소비자보호부 강영은 ▲경영기획부 이영준 ▲신채널사업부 배형철 ▲운용전략부 허동일 ▲융자부 조형엽 ▲증권운용부 최인우

◇ 지점장
▲혜화지점 김영곤 ▲신촌지점 전성완 ▲서대문지점 임상현 ▲프라임지점 이진호 ▲슈퍼브랜치지점 이국성 ▲의정부지점 이준표 ▲서일산지점 한동석 ▲운정지점 정봉현 ▲원미지점 김원우 ▲서면지점 김전식 ▲울산지점 정태영 ▲남울산지점 반금석 ▲창원지점 여종렬 ▲가야지점 김민규 ▲대구지점 김형용 ▲대경지점 박종호 ▲천마지점 홍성배 ▲백록지점 이장일 ▲ 덕진지점 강일석 ▲영등지점 김정양 ▲남원지점 이성우 ▲동군산지점 정경래 ▲나운지점 이상우 ▲흥덕지점 남헌우 ▲동대전지점 김도복 ▲서원주지점 김영환 ▲일산SOHO지점 정종승 ▲영등포SOHO지점 곽희정 ▲관악SOHO지점 박효순 ▲수유SOHO지점 유현규 ▲수원SOHO지점 간종택 ▲대전SOHO지점 임세순 ▲청주SOHO지점 허한범 ▲의정부TM지점 고진호 ▲김해TM지점 하경진 ▲수원TM지점 박기현 ▲천안TM지점 홍영준 ▲중부TM지점 배삼용 ▲목포TM지점 정현식 ▲광주TM지점 장병귀 ▲제일TM지점 최명복 ▲안양VM지점 안성기 ▲희망ACE지점 한철규 ▲월드ACE지점 김선구 ▲비전ACE지점 이양호 ▲보람ACE지점 김성진 ▲샛별ACE지점 윤성호 ▲부천ACE지점 이윤상 ▲한양AM지점 김성환 ▲서부GA지점 허덕순 ▲중부GA지점 신동준 ▲중앙GA지점 허영재 ▲대구GA지점 박오식 ▲광주GA지점 김석호

◇ 센터장
▲인사지원부 직원만족센터 강육규 ▲강북고객지원센터 정원철 ▲인천고객지원센터 이주명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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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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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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