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국토부가 그린 리모델링 사업 추진이 예상되는 건물 건축주와 예비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자 지원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7일 연다.
그린 리모델링은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열장치와 같은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비를 저리로 대출 받을 수 있도록 국토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건축주는 창조센터(031-460-0523)에 연락하면된다. 창조센터는 공사 범위를 고려해 알맞은 사업자를 연결해준다. 국토부는 지난달 그린리모델링 예비 사업자로 171개 업체를 선정했다.
건축주는 사업자 안내를 받아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내달 7일까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 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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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토교통부 홈페이지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