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임 아나운서 남편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박사임 아나운서와 남편 민용재 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민용재 대표와 지난 1월1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사임 아나운서 남편 민용재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대학원을 다니던 중 게임 ‘포트리스’를 만들었으며 2004년부터 넥슨에서 사업총괄이사를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는 이후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의 히트 게임을 탄생시켰으며 지난 2013년 8월 YJM엔터테인먼트를 세워 대표로 취임했다.
박사임과 민용재 대표는 오랜 시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왔으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1979년생으로 이화여대 불문과 출신이며 2003년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는 KBS1 ‘뉴스광장’ 앵커로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