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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좌)가 All New 오딧세이 1호차 고객, 김선홍 씨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있다> |
혼다코리아는 지난 6일 출시된 'All New 오딧세이'의 사전 계약 고객 중 1호차의 주인공을 위한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All New 오딧세이'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중소기업 대표 김선홍 씨(38)로 선정됐으며 혼다코리아는'All New오딧세이' 출시와 동시에 6일 수원광교 전시장에서 1호차 차량과 함께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다.
김선홍 씨는 "All New 오딧세이의 출시와 함께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자동차 마니아로서 미니밴 차량 구입을 고려하고 있던 중에 오딧세이 출시 소식을 들었고, 다른 경쟁 모델들과 충분히 비교한 후에 최종적으로 모든 면에서 매력적인 'All New 오딧세이' 구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롭게 출시된 'All New 오딧세이'는 출시 4일만에 초기 주문 물량의 3배가 넘는 계약이 진행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신형 오딧세이를 신규 계약할 경우 약 2~3개월의 대기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혼다의 'All New 오딧세이'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과 편의성, 주행성 등을 인정받은 프미미엄 미니밴"이라고 설명하며 "좋은 품질과 함께 높은 서비스 만족도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미니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ll New 오딧세이는 미니밴 최초로 유일하게 미국 고속도로 보험 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한 데 이어 보다 강력해진 안전 성능들이 도입됐다.
또한 수입 미니밴 최초로 8인승을 적용하고, 활용성 높은 공간을 통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모델에는 다기능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추가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로 위의 '달리는 영화관'이라는 컨셉을 구현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