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10일 공시를 통해 2013년 매출 325억원과 영업이익 47억원 그리고 당기순이익 3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20.6%, 영업이익 6.7%, 당기순이익 21.7%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지난해 매출 성장에 대해 경찰청 등 대형 고객사 수주와 함께, 복지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등 마케팅 활동 강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용 대표는 "2003년 회사 설립한 이래 매년 10~20% 이상 꾸준한 성장을 기록 중"이라며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복지서비스 도입 규모를 확대하고 복지바우처 및 사회서비스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