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애슐리가 용인 죽전동에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애슐리 죽전점은 CLASSIC 매장으로 애슐리의 모던 빈티지 컨셉으로 준비되었다. 204석 규모의 세련되고 캐주얼한 공간에서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60여종의 다양한 샐러드바를 만나 볼 수 있다.
죽전 패션타운 근방에 위치한 애슐리 죽전점은 인근에 초, 중, 고등학교와 주거지역이 밀집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학부모 모임 등 남녀노소가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클래식 매장의 장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평일 런치에는 9900원, 평일 저녁과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만2900원 부가세 포함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부담을 줄였다.
애슐리 관계자는 “애슐리 죽전점은 애슐리를 즐기기 위해 분당이나 서울 쪽으로 나가야 했던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픈하게 되었다”며 “늘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최상의 메뉴들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