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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4Q 실적 기대이상…시간외 거래서 12%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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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조정순익 33센트…모델S 판매 호조

[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 모터스가 지난해 4분기(작년 11월~올 1월)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주력 제품인 ‘모델S’ 판매 호조가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기차 테슬라의 `모델S`는 지난달 노르웨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였다. 위 사진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전시됐던 `모델S`(출처=월스트리트저널)
19일(현지시각) 테슬라는 지난 4분기 순손실이 1630만달러, 주당 12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년전 기록했던 8990만달러, 주당 79센트 순손실에 비해 크게 개선된 실적이다.

특히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4590만달러, 주당 33센트를 달성해 전문가들이 기대치를 크게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앞서 주당 23센트 순익을 전망한 바 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억152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의 3억630만달러보다 두 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다만 시장 전망치인 6억8400만달러에는 조금 못미쳤다.

이 같은 테슬라의 실적 호조는 주력 전기차 모델인 ‘모델S’의 판매 호조 덕분이다. 이 기간 ‘모델S’는 6892대 판매됐으며, 회사측은 2014회계연도 한 해동안 3만5000대가 팔릴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발표 이후 테슬라 주가는 급등했다. 뉴욕증시 마감후 시간외 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12% 가량 오른 216.45달러에 거래됐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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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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