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프리노트가 새학기를 맞아 전국의 180여개 대학교에 노트 10만부를 무료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0년 국내에서 처음 광고 시스템을 도입한 프리노트는 매 학기 마다 전국의 대학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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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초에 배포한 노트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장기적으로 노출되는 효과를 가져와 대학생을 타깃으로 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ABC 협회로부터 발행부수 매체 인증을 받아 보다 객관적인 부수확인도 가능하다.
이 같은 광고매체를 처음 개발한 김재봉 대표는 "프리노트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광고와는 달리 반복 노출을 통해 광고 주목도를 높이고 대학생 및 학생 타깃으로 활용도와 집중도가 높아 광고 노출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프리노트는 현재 대학교용 전국판과 여대판, 포켓판, 중,고교판, 리크루팅 HR판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한양대학교 교내에서는 프리노트 직원 및 광고 협찬 후원사인 교육업체 에듀윌, 소셜데이팅 업체 온마이리그가 함께 참여해 프리노트 1000권, 학생수첩 500권을 직접 나눠주는 이벤트를 펼쳤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