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아토팜이 자외선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줄 '안심 선 케어'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토팜 MLE 선크림 SPF24 PA++은 아토팜의 베스트셀러인 MLE 크림이 그대로 들어 있어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보호막까지 강화시켜주는 고보습 선크림이다. 땀 배출이 많고 체온이 높아 선크림이 쉽게 지워지는 아이들에게 가격 부담 없이 자주 덧발라 줄 수 있도록 기존 제품 대비 동일 가격에 용량을 10ml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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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 수딩 선로션 SPF50+ PA+++은 부드럽고 산뜻하게 밀착되는 선로션이다. 강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야외 활동 시에 사용하기 좋고 쉽게 덧바를 수 있어 땀이나 피지 분비가 많은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 선 클린 티슈는 선크림 전용 티슈로 천연유래 보습 성분과 세정 성분인 글리세린을 함유해 별도의 세안이나 자극 없이 클렌징이 가능하다.
아토팜 관계자는 "신제품 3종에는 피부 지질 구조와 가장 유사한 네오팜의 특허 기술이 적용돼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장시간 보습을 유지해 준다"며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