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3/24/20140324000246_0.jpg)
[뉴스핌=송주오 기자] 소니코리아가 태블릿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세상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방수 태블릿 '엑스페리아 Z2 태블릿(Xperia™ Z2 Tablet)'을 국내 출시한다.
6.4mm의 초박형 디자인과 426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는 엑스페리아 Z2 태블릿은 10.1인치(25.6cm)의 고해상도(WUXGA, 1920x1200)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어떤 각도에서든지 편안한 그립감과 완벽한 균형미를 제공하는 '옴니밸런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라이브 컬러 LED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태블릿에 적용해 보고 듣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켰으며 전면 220만, 후면 810만 화소의 카메라와 IP58 방진∙방수 기능을 탑재해 다변화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했다.
엑스페리아 Z2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4.4(킷캣)을 지원하고 스냅드래곤 801(2.3 GHz 퀄컴 APQ8074AB 쿼드코어), 3GB 메모리를 탑재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한 소니의 배터리 절전 기술인 '스태미너(STAMINA)' 모드를 적용해 성능과 배터리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에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예판 기간에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구매제품과 동일한 색상의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MDR-NC31EM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소니스토어 가격 4만9900원), 제품은 4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정식 판매는 4월 4일부터 실시하며, 소니 공식 판매점은 물론 교보문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광화문점, 강남점, 목동점, 영등포점)에서도 엑스페리아 Z2 태블릿을 만나 볼 수 있다. 교보문고는 엑스페리아 Z2 태블릿의 출시를 기념해 엑스페리아 Z2 태블릿과 결합된 이북 세트 상품을 기획 및 판매할 예정이며, 정품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세계문학 이북 세트 상품’과 교보문고 회원제 이북 서비스 'sam'의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엑스페리아 Z2 태블릿은 블랙 색상 16GB(SGP511KR/B)모델, 화이트 색상 32GB(SGP512KR/W)모델, 총 2종의 와이파이(Wi-Fi)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64만9000원, 69만9000원이다(소니스토어 판매가 기준). 엑스페리아 Z2 태블릿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