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대표이사 유경호)가 이태리 소파 장인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프리미엄 소파 컬렉션 루이디체(LOIUDICED)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루이디체 소파 컬렉션은 총 3종으로, 체리쉬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이태리 장인만의 고유한 제작공법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총 3종의 루이디체 컬렉션 중에서 루이디체 믹스(mix) 소파는 패브릭과 가죽 소파의 장점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기분에 따라 소재를 자유자재로 변형해 이용할 수 있다. 루이디체 영(young) 확장형 소파는 편안한 느낌의 패브릭 시트와 허리 쿠션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듈형 제품으로, 캐주얼하고 볼륨감이 있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루이디체 밀레니엄(Millenium) 확장형 소파는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효과적인 모듈형 제품이다. 영과 밀레니엄 두 제품은 모듈별로 개별 구매가 가능하며, 공간에 따라 여러 형태로 구성을 맞출 수 있어 공간활용도가 높다.
체리쉬 이현승 가구MD팀장은 “루이디체 소파는 고급 소파 제작의 종주국인 이태리에서 장인이 직접 참여해 자재와 부품을 선별하고 체리쉬가 디자인에 공동 참여해 만든 고급 소파 라인”이라며, “체리쉬 고객에게 이태리 소파의 디자인과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