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소니코리아가 1일부터 두 달 동안 신개념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 시리즈 구매 및 정품 등록 고객 대상 'QX 봄 선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나들이가 시작되는 봄을 맞아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소니의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100 또는 QX10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6월 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 후 사은품을 신청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소니코리아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QX 시리즈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QX 전용 정품 소프트 케이스(LCS-BBL 또는 LCS-BBM)'와 함께 어떤 지형에서도 설치가 편리한 만능 삼각대 '조비(JOBY) 고릴라포드'를 증정한다.
소니의 QX 시리즈는 NFC(근거리무선통신)와 와이파이(Wi-Fi)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장착 또는 분리한 상태에서 다양한 구도의 고품격 이미지 및 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지난해 출시 후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4의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s)'을 수상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렌즈 스타일의 작고 가벼운 디자인을 자랑해 봄 나들이를 떠날 때 부담 없이 소지하고 다니기에 제격이다.
소니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I의 사양을 그대로 계승한 QX100은 스마트폰보다 무려 4배 이상 큰 1.0타입의 대형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고감도의 이미지 촬영 및 심도 표현에 자유롭다. 특히 3.6배율 광학줌을 지원하는 F1.8의 칼자이스 바리오 조나 T 렌즈를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압도적인 화질의 선명한 촬영 및 아름다운 아웃포커스 효과 구현이 가능하다.
QX10은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도 해상도 손실 없이 정교한 이미지로 담아낼 수 있는 최대 10배 광학줌을 지원하며, 1,82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프리미엄 G렌즈,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해 정교함이 살아 있는 사진과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QX 봄 선물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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