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에스티큐브는 신약 개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바이오메디칼홀딩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에스티큐브와 바이오메디칼홀딩스 합병 비율은 1대 0.42다. 합병 예정 기일은 오는 7월1일이다.
회사 측은 "회사가 보유한 항암제 신약 개발 사업과 바이오메디칼 홀딩스가 보유한 항암면역 세포치료제 및 표적 항암제 후보 물질 관련 전문 역량을 활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