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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 GTS·카이맨 GTS> |
포르쉐의 가장 파워풀하고 빠른 미드엔진 스포츠카 듀오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30분(현지 시간) 홀 E5의 5번 부스에서 열릴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새로운 GTS 스포츠카 모델과 함께 중국 시장을 위한 4대의 새로운 익스클루시브 모델들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두 대의 새로운 경주용 차량인 919 하이브리드와 911 RSR, 하이브리드 수퍼 스포츠카를 완성시킨 918 스파이더 역시 베이징에서 전시된다.
포르쉐는 여타 브랜드와 달리 911, 박스터, 카이맨 등 매력적인 2도어 럭셔리 세그먼트에 있는 차량으로 아시아의 젊은 스포츠카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은 포르쉐에게 있어 미국에 이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단일 시장으로, 2013년에는 19.9% 증가한 총 3만 7425대가 판매됐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