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동아오츠카는 중학교 풋살대항전 '제1회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FUTSAL HEROES 2014'를 개최하고 오는 27일까지 참가학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홍명보장학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FUTSAL HEROS 2014'(이하 풋살히어로즈)는 동아오츠카의 청소년스포츠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성장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풋살히어로즈는 오는 27일까지 서울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128개팀을 선발한다. 대회는 내달 한달간 진행되는 예선전을 통과한 8개 팀만이 오는 6월1일 본선에 오를 수 있다.
우승팀에게는 장학금 300만원이 시상되며,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이 전달된다. 또한 대회특전으로 입상 학교에는 서울시교육감상 수여가 예정되어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청소년들의 열사병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를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