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지 9일째인 24일 오전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등굣길에 오른 3학년 학생들이 노제를 마치고 나오는 세월호 희생 학생의 운구차량 옆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다.
단원고는 24일 3학년부터 시작해 28일에는 1학년과 수학여행을 가지 않은 2학년 학생들이 등교를 재개한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뉴스핌=김학선 기자]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지 9일째인 24일 오전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등굣길에 오른 3학년 학생들이 노제를 마치고 나오는 세월호 희생 학생의 운구차량 옆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다.
단원고는 24일 3학년부터 시작해 28일에는 1학년과 수학여행을 가지 않은 2학년 학생들이 등교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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