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지 9일째인 24일 오전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등굣길에 오른 3학년 학생들이 노제를 마치고 나오는 세월호 희생 학생의 운구차량 옆에서 고개를 숙인 채 애도하고 있다.
단원고는 24일 3학년부터 시작해 28일에는 1학년과 수학여행을 가지 않은 2학년 학생들이 등교를 재개한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기사입력 : 2014년04월24일 10:03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학선 기자]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지 9일째인 24일 오전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등굣길에 오른 3학년 학생들이 노제를 마치고 나오는 세월호 희생 학생의 운구차량 옆에서 고개를 숙인 채 애도하고 있다.
단원고는 24일 3학년부터 시작해 28일에는 1학년과 수학여행을 가지 않은 2학년 학생들이 등교를 재개한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