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금호산업(건설부문)은 서울 성북구 돈암동 13-7번지에 짓는 ′길음역 금호어울림′ 샘플하우스를 25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3층, 6개동, 490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 59㎡(57가구)와 전용 119㎡(19가구) 등 총 7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대다. 후분양 아파트로 오는 11월 입주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2일 1·2순위, 7일 3순위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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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