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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5/7)-CJ제일제당

기사입력 : 2014년05월07일 07:50

최종수정 : 2014년05월07일 07:50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추천 종목 현황입니다.

[ 2014년 5월 7일(수) 추천종목 현황 ]


◆신규 추천주

-없음


◆추천 제외주

-없음


◆기존 추천주- 대형주

△CJ제일제당
-가격 인상·신제품 성공적 안착·할인율 하락 등 가공식품 이익 개선이 주도하는 펀더멘털 개선세가 유효할 전망
-라이신 중국 1위 업체 GBT 대규모 손상충당금 발생(34억 HKD) 및 경쟁사들의 감산 움직임 등 산업 구조조정 임박 징후도 긍정적

△제일기획
-해외 지역에서의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며 6월 월드컵과 9월 아시안게임의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
-중국, 아프리카, 중동 등의 해외 신규 거점 강화와 이에 따른 비계열사 광고주 영입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KCC
-정부의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 방안 확정으로 건자재 사업부문의 장기 이익성장 모멘텀 확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8.1% 증가한 3조4955억원, 28.1% 늘어난 2967억원으로 전망(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삼성SDI
-중기적인 수익성 회복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전망
-제일모직과의 합병 시너지도 기대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과 함께 최근 석탄가격·유가·환율 등이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어 1분기 실적개선 모멘텀 부각 전망
-수요관리 목적으로 한 전력요금 개편도 추가로 기대

△삼성물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7.1% 증가한 7.18조원, 87.9% 증가한 1268억원 으로 호전된 실적 기록할 전망
-해외부문이 이끄는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부각될 전망

△SK하이닉스
-2분기 스마트폰 신규 모델 출시가 본격화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이후 수요 증가세가 둔화 되었던 모바일 DRAM수요가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

△현대차
-1분기 동사의 글로벌 출고 판매는 전년 대비 4.6% 증가한 122.6만대로 예상치 상회
-중국 4공장 증설 가능성에 따른 장기 성장성 확보로 점진적 밸류에이션 정상화 과정이 진 행될 전망

△코라오홀딩스
-최근 S&T모터스 인수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해 기존 오토바이사업부와의 시너지 효 과 기대

△삼성테크윈
-1분기 예상실적은 소폭의 영업이익 흑자(44억)를 기록하면서, 실적 바닥통과가 확인될 것 으로 전망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9.9% 증가한 3.2조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1304 억원 예상


◆기존 추천주- 중소형주

△더존비즈온
-연초 이후 기존고객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작업 진행 중
-클라우드 비중 확대에 따라 올해 2분기부터 실적회복세가 본격화 될 전망이며 마진율 회복에 따른 이익개선 효과가 나타날 전망

△코텍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12% 증가한 2030억원을 기록할 전망. 카지노 사업부문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1025억원을, 전자칠판 사업부문은 전년 대비 36.28% 증가한 695억원을 기록할 전망
-23인치 대표모델의 매출 증가, 전방 산업의 회복, 고마진 제품의 증가 및 교육용 LCD 전자칠판이 매출 증가를 견인할 전망

△우리산업
-해외법인 확대를 통한 추가 성장 기대
-신규 부품 매출 비중이 빠르게 증가 중. 전기차 공조장치인 PTC히터 생산업체로 테슬라 모델S에 PTC히터를 공급 중

△아이센스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전년 대비 20.4% 증가한 254억원, 영업이익은 27.6% 증가한 58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경신 기대
-2분기 송도 공장 생산 Arkray 혈당스트립 미국 FDA 허가 시 미국향 수출 개시에 따른 Arkray 대상 매출 성장 및 송도 공장 BEP 돌파 전망

△한솔테크닉스
-동사의 1분기 실적은 LED소재부문과 태양광모듈부문 물량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
-올해 휴대폰 EMS사업 진출에 따른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도 긍정적
 
△서원인텍
-올해 방수·방진부자재 등 신규사업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39.5% 증가한 4995억원, 47.0% 늘어난 491억원(Fnguide 컨센서스 기준)
 
△예림당
-디즈니 출판물 판매 호조와 티웨이 항공의 여객 및 화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1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전망
-노선확대 및 신규 항공기 확보(2대) 등 항공 부문의 성장성이 동사의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코스온
-코스맥스와 MOU를 체결해 화장품 ODM 사업부문에서 시너지 기대
-향후 중국의 환야그룹과 함께 광저우에 법인을 설립하여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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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최재영 불기소 판단 근거는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김 여사와 최재영 목사 등 관련자들을 모두 불기소 처분하면서 사건을 마무리했다. 검찰은 첫 조사와 이전 매체에서 '청탁이나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주장한 최 목사의 발언에 무게를 실어줬고, 청탁금지법상 직무관련성도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성남=뉴스핌] 이호형 기자 =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차 출국하는 김건희 여사. 2024.06.10 leemario@newspim.com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 목사,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의 판단은 최 목사가 특별한 의도를 갖고 김 여사에게 접근했다는 것이다. 앞서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동향인 것 같은데 고국에 제 고향이 마침 경기도 양평군이다'라며 첫 메시지를 보냈고, '큰 형이 김광섭(김 여사 부친) 선생과 함께 근무했다'며 동향 출신임을 강조했다. 이후 최 목사는 '저는 보수가 아니고 진보 목회자인데 왜 자꾸 두 분을 뵈면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투표권도 없으나 좋은 결과 있기를 다시 한번 기원해 봅니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자 김 여사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라고 답장을 보내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카카오톡 내용을 전체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이번 수사의 '키'라고 봤다. 약 2000여개 카카오톡을 주고받았는데 최 목사가 보낸 1350여개 중 689개가 미제출 내지는 삭제됐으며, 191개는 최 목사가 고의로 삭제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삭제한 내용들은 최 목사가 김 여사에 대한 친밀·관심·지지를 표현하거나 '윤후보 내외를 악마화하고 참 두렵고 참담하더군요' 등 진보 진영이나 서울의소리를 비난하는 내용 등이었다. 검찰은 김 여사가 대선 과정에서 제기됐던 '쥴리 의혹'을 해소하는 데 고향에 대해 알고 있던 최 목사가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봤다.  특히 검찰이 김 여사, 최 목사 등을 불기소 처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최 목사 본인이 줄곧 청탁이나 직무관련성이 없는 선물이라고 주장했다는 것이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재영 목사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07.26 leehs@newspim.com 검찰에 따르면 최 목사는 2022년 6월 20일 김 여사에게 샤넬 화장품을 선물한 것에 대해 '순수한 마음으로 준비한 취임 축하 선물이었다'며 청탁과 전혀 무관하다고 진술했다. 최 목사는 본인이 기록한 '복기록'에서도 '개인적인 관계에서의 선물이나 뇌물이나 청탁의 용도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기재해놨다. 2022년 9월 13일 디올백 가방에 대해서도 최 목사는 '디올백은 하나의 입장권 티켓으로 접견 기회를 위한 수단이다'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검찰 조사 이전부터 다른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대가성이나 직무관련성은 전혀 아니다', 공익 차원에서 폭로한 게 본질이지 직무관련성과 연결하면 안 된다'고 발언했다. 다른 검찰 관계자는 "애초 최 목사를 1차 조사한 이후 2차 조사는 계획이 없었으나 이후 장인수 서울의소리 기자가 최 목사가 제공한 카카오톡 내용 중 '이건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최 목사를 다시 조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울의소리 의혹제기에 대해 '이것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가. 1차 조사에서 대통령 직무에 영향을 미칠 목적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라고 물었고, 2차 조사에서 청탁은 있었다고 했다"고 부연했다. 다만 검찰 측은 최 목사의 진술이 바뀌었음에도 재조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최 목사의 진술 변경은 '청탁을 포함했다'는 사실관계 변경이 아니고, 거기에 대한 법적 평가만을 달리한 것"이라며 "추가조사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봤고, 본인이 사건 당시 썼던 복기록이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hyun9@newspim.com 2024-10-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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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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