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광동제약은 ‘착한 비타500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건강과 꿈, 안전을 응원하는 온라인 모금활동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모금 서비스인 '다음 희망해(http://hope.daum.net/campaign/)'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클릭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7월말까지 3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품고 있는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네티즌은 댓글과 SNS 메시지로 응원하고, 네티즌의 참여만큼 기부금이 적립된다.
광동제약의 이번 캠페인에서는 세 어린이를 응원한다. 5년간 백혈병 소아암과 꿋꿋하게 싸워온 태민이가 건강해져서 다시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엄마가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하던 승원이가 자동차를 배우면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울퉁불퉁한 등굣길 환경이 개선되어 뇌병변을 앓고 있는 승연이가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세 어린이를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