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힐' 장진 감독, 이번 영화 자신있어요!
[뉴스핌=강소연 기자] 장진 감독이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하이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장진 감독의 신작 '하이힐'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력계 형사 지욱(차승원)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다.
또한 '하이힐'의 장진 감독과 배우 차승원은 2005년 '박수칠 때 떠나라'와 2007년 '아들'에 이은 세 번째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배우 차승원, 오정세, 이솜, 고경표, 박성웅 등이 출연하는 영화 '하이힐'은 내달 개봉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