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KT서브마린이 해저통신케이블 관련 독보적인 업체로 부각되고 있지만 장 초반 약세다.
21일 오전 9시 38분 현재 KT서브마린은 전날대비 0.55% 내린 5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에 전날까지 7거래일간의 상승세에서 약세로 전환됐다.
KT서브마린은 국내 유일의 국제간 해저통신케이블 건설 및 유지보수 업체다. 특히 1분기 영업이익이 30억원으로 전년대비 186.2% 증가한 바 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주요사업인 해저통신케이블 건설 및 유지보수 관련 국내 독보적인 업체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말 기준 210억원의 순현금상태의 안정적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