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홈플러스는 다음달 3일까지 전국 139개 점포와 익스프레스 매장, 인터넷쇼핑몰에서 우수 품종 수박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수박은 함안, 논산, 부여 등 주요 수박산지에서 재배한 당도가 높은 우수 품종인 ‘스피드수박’, ‘에이스 수박’으로, 산지의 전문 품질관리사가 종자 선별에서 수확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 간 홈플러스 수박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무려 44.8% 신장해 수박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본격적인 더위 시즌을 앞두고 수박 30만 통의 물량을 준비해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홈플러스는 6월 3일까지 7kg 미만 수박을 신한, KB국민, 삼성, 현대카드로 결제 시 9500원에, 9kg 미만 수박은 1만원에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