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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현승 '트러블메이커2', 8개 음원차트 일간 음원 1위 [사진=트러블메이커 홈페이지] |
[뉴스핌=양진영 기자]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가 공개 직후 이틀 째 음원차트 1위를 지키며 음원 강자임을 증명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380만뷰를 훌쩍 넘기는 등 국내외에서 신드롬에 가까운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트러블메이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는 29일 현재 멜론,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몽키3, 지니등 총 8개 음원 사이트에서 일간 1위로 등극하며 뜨거운 열풍을 이어갔다.
'내일은 없어'는 전작 '트러블메이커'에 이은 메가히트작으로, 현아와 현승이 결성한 트러블메이커의 한층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모험을 담았다. 이는 대중의 높은 기대감에 부응하며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트러블메이커는 전작을 뛰어넘는 파격 도발로 독보적인 색채를 확고히 하며 뮤직비디오, 노래 등을 차례로 화제에 올리는 '이슈메이커'로 등극했다는 평가다.
'내일은 없어'로 현재 차트를 무결점 올킬시킨 트러블메이커는 20일 MBC 뮤직의 '쇼챔피언'으로 스페셜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