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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여야, 얼마나 이겨야 승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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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9 대 8 정도면 선방" vs 野 "대구·부산에 의미 부여"

 

[뉴스핌=함지현 기자] 이번 6·4 지방선거는 세월호 참사로 민심이 요동쳐 결과를 예단할 수 없는 가운데 치러지는 만큼 승패의 기준을 정하기도 모호하다는 평가다.

과거 우세지역을 제외하고 격전지로 분류되는 몇 군데 지역을 따내면 승리라고 평가할 수 있었지만, 현재 선거판세는 대부분 지역이 초접전으로 치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과 부산 광주 등 무소속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는 지역에서의 결과에 따라 평가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4일 현재 새누리당은 울산과 경남·경북·제주 등 4곳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모두 경합 내지는 백중세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의 텃밭으로 분류할 수 있는 대구와 부산에서 야권 후보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단순 수치상으로 안정적인 4곳에 백중우세로 꼽히는 대구와 대전에서 승리하고 경합 중인 경기·세종·충북·충남·강원 등에서 3곳 정도 승리해 총 9개 광역단체장이 나온다면 무난할 것으로 보는 모양새다.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은 지난 3일 기자들과 만나 "17개 광역단체장 중 9 대 8정도로 나오면 선방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울과 충남, 전북, 전남 등 4대 지역을 우세지역으로 꼽고 있다. 전략공천 논란을 빚었던 광주지역에서 윤장현 후보가 승리하고, 충북과 강원, 대전, 인천 등 경합지역 등을 포함해 7~8곳 정도 승리를 한다면 무난할 것이란 분석이 있다. 여기에 대구나 부산 등 여권의 텃밭을 한두 곳 뺏어 온다면 확실한 승리라는 평가도 나온다.

새정치연합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은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기준은 없다. 수치로 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면서도 "굳이 설명하자면 대구·부산에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그중 하나만 이겨도 고마운 승리"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같은 평가는 수치상의 기준일 뿐 상황에 따라 승패를 규정하기 모호한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만약 원하는 개수의 지자체장을 얻어내더라도 자신들의 텃밭을 내 준다던지, 혹은 각자가 텃밭을 차지하고 나머지 지역을 고루 나눠 갖는다면 승패를 결정짓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개 광역단체장에서 3:0의 결과가 나온다면 확실한 승패가 가려질 전망이다.

한편 기존 광역단체장 기준으로는 새누리당이 9곳, 새정치민주연합이 8곳(무소속 광주 포함)을 차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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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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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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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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