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날씨 [사진=뉴시스] |
연휴 날씨 관심
[뉴스핌=대중문화부] 현충일이 낀 6월 초 황금연휴 날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연휴 날씨에 대해 “금요일부터 일요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날이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낮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금요일의 경우 서울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덥겠다는 게 기상청 설명이다.
연휴 날씨와 관련, 기상청 관계자는 “현충일인 6일은 서해상에 머무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릴 것”이라며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높게 오르겠다”고 내다봤다.
연휴가 시작되는 6일 날씨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건 기온이다. 서울은 18~30도, 인천은 17~27도, 춘천 16~30도, 강릉 16~22도, 청주 18~30도, 대전 17~29도, 전주 18~29도, 광주 18~29도, 대구 17~29도, 부산 18~25도, 제주 18~24도 등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