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특선영화, KBS1 `고지전` [사진=영화 `고지전` 포스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특선영화로 영화 '고지전'이 방송 중이다.
KBS1에서 이날 오후 12시5분부터 방영 중인 '고지전'은 현충일 특별 방송 중 유일한 현충일 특선영화다.
'고지전'은 휴전협상의 시작과 함께 모든 전쟁이 고지전으로 돌입한 한국전쟁 마지막 2년간의 전쟁을 담은 작품이다.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은 물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영화다.
배우 고수, 신하균, 이제훈, 류승수, 이다윗 등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으며, 지난 2011년 개봉 이후 대종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촬영상, 조명상, 기획상 등을 휩쓸며 4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현충일 특선영화 '고지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지전' 고수 나오니까 봐야겠다", "'고지전' 진짜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