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트레이스(대표이사 이광구)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4 World Class 300 지정서'를 13일 수령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이날 오전 르네상스호텔서 '2014 World Class 300 지정서 수여식 및 오찬간담회'를 열고 올해 신규 선정된 트레이스 등 56개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017년까지 300개의 기업을 선정해 10년간 집중 투자,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하는 정부 사업이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수출강화를 위해 월드클래스 사업을 적극 활용, 글로벌 제조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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