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아우디 공식 딜러 참존모터스는 ‘Audi Photo Class with ZEISS’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사진 강사인 박진영 씨는 사진을 담는 철학, 방법은 물론 세세한 사진 이야기까지 작가만의 감성으로 수강자들을 몰입시켰다.
박 씨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작품 활동 중인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로 국내외에서 100여회의 기획전에 참여함은 물론, 유명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특히 형식과 내용에 있어 새로운 다큐멘터리 사진을 끊임없이 모색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칼 자이스의 렌즈와 쌍안경이 경품으로 제공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소장만으로도 품격을 높여주는 칼 자이스는 초정밀 렌즈로 카메라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독일 렌즈 브랜드다.
100년 이상 축적된 광학 기술의 절정인 Otus 1.4/55는 35mm DSLR로 중형카메라의 퀄리티와 스타일을 보여주는 세계 최고 표준렌즈이다.
참존모터스 마케팅팀 이준희 팀장은 “유명 사진 작가의 클래스를 통해 세계적인 두 브랜드가 조우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명품 고객 감성 마케팅을 계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