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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6/23)- NAVER

기사입력 : 2014년06월23일 07:00

최종수정 : 2014년06월22일 23:27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단기 및 중장기 유망종목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2014년 6월 23일(월)-오늘의 추천종목]
 


<단기 유망종목>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 엔씨소프트
- 2분기부터 길드워2 중국, 와일드스타 북미/유럽, 블레이드앤소울 일본과 리니지1 매출 회복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
- 금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앤소울 TCG 등 모바일 게임과 내년 4분기 상용화가 예상되는 리니지 이터널도 한국과 중국에서 흥행 예상
- 성장성 대비 저평가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 뷰웍스
-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X-Ray 촬영시스템의 핵심 부품)과 산업용카메라의 고성장세 지속
- 영상장비 및 솔루션 분야의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객 및 제품 다변화로 중장기 성장 잠재력 강화
- 고성장/고마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X-Ray시스템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초기단계라는 점을 감안할 때 성장 프리미엄 향유 가능성 상존

△ 영원무역홀딩스
-자회사인 영원무역(지분율 50.2%)의 경우 선진국 경기 회복, 신규 바이어 증가, 증설효과 본격화로 두 자리수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으며, 영원아웃도어(지분율 59%)는 국내 1위 아웃도어 업체로써 안정적인 성장과 공격적인 재고자산 처분으로 수익성 회복 예상
- 자전거 유통 및 의류 사업을 주로 하는 스캇노스아시아 (지분율 60%), 의류 및 신발 생산업체인 방글라데시 KEPZ (지분율 100%) 등도 주목할 필요
- 현재 시가총액은 영원무역의 지분 가치만을 반영한 상태로 저평가 가치주로서의 매력 상존

△ 컴투스
- 신규 게임 흥행과 영업 레버리지로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84억원과 24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3%, 213% 증가할 전망. 게임빌과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으로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한 고객 확보와 비용 절감 예상
- 3월말 출시한 ‘낚시의신’이 5월초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가운데 타이니월드(RPG), 쿵푸팻(SNG) 등 자체 개발작과 사커스피릿 등 퍼블리싱 게임의 출시 모멘텀에 대한 기대 유효

△ 진성티이씨
- 미국 Georgia주 신공장 가동과 함께 글로벌 기업인 Caterpillar향 매출 증가세 본격화에 대한 기대 유효
- 구조조정과 원가 절감 노력 등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예상
- 시장 인지도 향상 및 제품 경쟁력을 감안할 때 고객 다변화에 따른 장기 성장성 제고 가능성 상존

△ LS
-LS산전의 안정적인 영업 환경, 동 제련수수료 상승, 트랙터 판매 호조 등 Non-전선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예상
- 본사 및 해외 자회사의 부실 정리, 카타르와 베네수엘라 프로젝트의 실적 반영 등을 감안할 때 전선부문의 실적 정상화 예상

 

 <중장기 유망종목>
◆ 신규 추천주
△ NAVER
-라인 가입자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수익 모델 다변화로 라인 매출도 빠르게 증가할 전망
-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서비스와 수익모델 도입이 가능하고 유행에 덜 민감한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라인은 여타 글로벌 SNS업체들 대비 상대적 높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폐쇄형 SNS인 밴드(BAND)도 글로벌 가입자 증가와 모바일 게임 출시로 성장 기대

◆ 추천 제외주
△ 이녹스
- 시세부진으로 제외 (-24.5%)

◆ 기존 추천주
△ 삼성SDI
- BMW의 신제품 출시 및 Global 자동차 업체들의 전기차 경쟁 등을 감안할 때 자동차용 2차전지 부문의 고성장 기대 유효
- 소형 전지는 Mobile 신제품 출시 및 Tablet PC 출하량 증가에 따른 제품믹스 조정으로 수익성 개선 예상
- 2차전지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 실적 턴어라운드 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PBR 0.9배) 재부각 가능성 상존

△ 삼성전자
- 성장세 둔화와 함께 업체간 경쟁 격화에도 불구, 강한 시장 지배력과 기술 경쟁력, 마케팅 능력 등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경쟁력을 감안할 때 경쟁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 SK텔레콤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비투자와 마케팅비용은 감소로 수익성 호전 추세 지속
- 초고속 LTE시장을 선점, 프리미엄 데이터 이용 증가로 2014년에도 ARPU 증가 예상
- SK브로드밴드와 SK하이닉스 등 자회사 실적 호전, 설비투자 감소로 인한 가용현금흐름(free cash flow)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주주이익 환원 정책 강화 예상

△ 휠라코리아
- 작년 3분기를 바닥으로 영업이익 개선 추세 지속 예상
- 미국 지역 소비 경기 턴어라운드와 중저가 시장 점유율 확대로 휠라 USA 매출 고성장세 지속 전망
- 미국과 유럽 호조는 업계 내 경쟁력 강화와 유통사와의 시너지 확장으로 선순환 구조 형성

△ 고려아연
- 아연과 연 생산 능력확대에 따른 장기 성장 잠재력 보유
- 환경 규제로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제련사 설비 증설이 제한되고 있어 아연과 연 가격 안정화 예상
- 비철금속 산업 최고의 경쟁력, Fumer 증설효과, 귀금속 및 상품가격 안정화 가능성 등을 주목할 필요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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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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