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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주오 기자] 소니코리아가 탁월한 사운드와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SRS-X3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SRS-X3는 콤팩트한 프리미엄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로 인테리어 공간의 품격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고품격 사운드와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특히 저음부터 고음에 이르기까지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전달하는 클리어 오디오 플러스(Clear Audio) 기술을 적용해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소니만의 첨단 디지털 신호 처리 기술로 복잡한 이퀄라이저 설정 없이도 뛰어난 현장감을 제공하는 음장과 박력 있는 저음, 선명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보정기술을 제공한다.
SRS-X3는 블루투스와 NFC 기능을 지원하며 외부 오디오 입력 AUX(Audio in) 단자도 갖추고 있어, 블루투스가 아닌 유선 오디오 입력으로도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완전 충전 시 약 7시간 동안 음악 재생이 가능한 USB 충전식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음악감상을 즐길 수 있다.
SRS-X3는 복잡한 조형과 장식을 배제한 심플한 디자인에 뒷면 스피커 그릴에는 고강성의 얇은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뛰어난 사운드를 완성한다. 작고 심플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로 어느 공간에서도 눈길을 끄는 인테리어 아이템이 된다.
SRS-X3은 블랙, 레드, 화이트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