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모바일인터넷(KMI)가 2.5㎓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할당 신청 적격 심사를 통과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동통신용(LTE-TDD)으로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을 대상으로 할당공고사항 부합 여부, 무선국 개설 및 사업허가 결격사유 해당여부 등에 대한 할당신청 적격심사를 실시한 결과 적격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부는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심사에서 허가대상법인으로 선정되면 입찰설명회 등을 거쳐 7월말에 경매를 시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